(주)아산에스앤테크는 '세계 시장에서 Made in Korea의 제품이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일류 제품을 만들자'는 비전 아래, 2005년 방산품 개발 참여를 시작으로 방위산업분야의 국산화 개발을 점진적으로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을 살리기 위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방산장비용 소화장치분야에서 오존층 파괴를 유발하는 하론가스 소화약제 대신에 친환경소화약제로 대체하는 노력을 계속하였습니다. 또한 2009년 기술연구소를 설립,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기술집약적 보유 기술을 이용한 주변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소화기(8종)를 당사에서 국산화개발 및 생산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소화장치 시스템신뢰성확보를 위해 (주)씨플러스 방산사업부(K계열 전차 엔진실 화재감지장치 및 경보기)를 국방부승인을 득하여 인수합병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유일의 궤도장비의 엔진실 화재감지로부터 경보,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장치시스템 일체화를 구현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미사일 및 중고도 무인정찰기, 어뢰발사관에 사용되는 첨단 정밀기계부품을 개발하여 현재 생산공정하고 있으며, 국제환경협약(몬트리올의정서/교토의정서)이 채택한 지구환경 오존층파괴 물질인 하론가스와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CO2가스의 사용규제에 따라 (주)아산에스앤테크는 친환경소화약제를 이용한 소화기를 2011년부터 육군본부 전력지원체계사업단과 같이 개발에 착수하여 휴대용 소화기는 2013년 5월 개발이 완료되어 현재 전군에 보급하고 있으며 장착용소화기는 2014년 8월 개발이 완료되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하론 및 CO2소화기를 점진적으로 대체하여 나갈 것입니다.

저희 (주)아산에스앤테크는 세계로! 미래로! 전진하는 아산에스앤테크! 라는 슬로건하에 "남과 같이 해서는 남보다 나을 수 없다"는 정신과 겸손한 자세로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